NOTICE 

AV계에는 여배우들이 많다보니
동명이인도 꽤 있나보다..


Honoka의 블로그에서  이쁜츠자 발견..

이름이 ...瀬戸っぴ?




http://honoka620.exblog.jp/

왼쪽 츠자..


검색했더니....

이런츠자의 블로그가...




http://blog.excite.co.jp/c-saki/3608778/







은근 이쁘긴한데  닮은거 같진 않다.

드디어 발견!!!




앗 그런데 이럴수가??
두 이미지를 섞어놓은듯한  사진....발견!!








그렇다 결국은 두 이미지는 같은 사람이었던 것이다..-_-;;;;;
완전히 다른이미지로 봤는데  ..

나만의 착각일까?

블로그 메인의 사진은 더욱 놀랍다..




이게 전부 같은 사람이라니...

여자의 변신은..  정말이지.............

그런데  이사진 보니  블로그 메인의 느낌도 조금 남아있다..ㄷㄷㄷ



http://shop.394u.jp/idol/seto_saki.html

http://gravureaidoru.blogspot.com/2008/07/gravure-idol-seto-saki.html

http://special.auctions.yahoo.co.jp/html/youngsunday/saki.html



 

 


 



wall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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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歳에 데뷰、3年間의 활동을 돌아본다.



AV여배우중에서1、2위의 인기를 다투는 人気女優가 小澤マリア(21)。아버지가 캐나다인이고 어머니는 일본인。혼혈、이그조틱한 얼굴과、빨려들어갈듯한 아름다운 흑발,갈색 눈동자가 인상적이다。슬랜더한데다가 섹시한 체형에 공식발표에 따르면 3사이즈는 88(E)・58・88cm。모델같은 깎아진듯한 몸이라 할수있다。

小澤マリアさん(撮影:吉川忠行)

 오자와는 18歳에 데뷰。AV業界에서3年間 활약、현재는 정점까지 올라와있다。2007年7月에는、스트립에도 데뷰、활동범위를 넓혀가고있다。

 독점인터뷰 기회를 얻어 2회로 나누어 소개한다。

◆7月에 스트립 데뷰ー

────금년7月에 스트립 데뷰했다고 들었어요。축하해요.. 데뷰에 대한 감상은?

小澤 여성의나체를 보고 정말 감동했어요。나도 AV女優로서 벗는일을 하고있지만 같은 벗는일이라고해도 이렇게 보여주는 방법이 다른것에 놀랐습니다.기분나쁘지 않고 아름답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의 出演者를 보고 感動받았단 얘기인가요?

小澤 그런것도 있고、그중에 들어간 자신에게「이것도 또하나의 단계」라고 생각했죠。

────어떤 경위로 스트리퍼가 된건가요?

小澤 내가 소속되어있는 사무소의 선배에게 스트립을 하고있는 분이나 , 내친구중에도 스트립을 하고있는 친구가 있어서, 그녀들로부터 이야기를 조금씩 듣고있었습니다。

 가장 큰 계지는 이벤트였어요。교또나 고베의 스트립 극장에서,  토크쇼나 악수회를 하며, 스트립걸들과 사이좋게 지냈죠 。접하다보니 흥미가 생겼고、그러다보니 하게됐습니다。

────스트립과 AV중 어떤점이 비슷하고 어떤점이 다른가요?

小澤 같은점은 즐거움을 주는일이라는거죠。스트립을 보는 남성은 「이사람을 만날수있다」「이사람의 춤을 볼수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고、AV를 보는 사람은「이사람의 비디오가 보고싶다」「이벤트라、가볼까」라는、같은 즐거움을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데뷰한지3年、AV는“천직”

────막연한 질문이지만 、오자와양에게 있어AV라는 일은 어떤건가요?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小澤 나에게 있어 “천직”입니다。이렇게 까지 될줄은 데뷰전에는 생각지도 못했죠。

3年間の活動を振り返る小澤さん(撮影:吉川忠行)

────AV이외의 아르바이트는 어떤걸 해봤나요?

小澤 맥도날드부터 시작해、편의점 점원、레스토랑 서빙、캬바레、영어선생 등등해봤어요。

────18歳부터AV에 데뷰하여、約3年、활동을 계속하고있는데、현재의 기분은 어떤가요。

小澤 딱히 특별한 생각없이、3年을 해왔네요。생각할 부분은 하고있지만、한번AV業界에 들어오면 、파도에 몸을 맡기는건 아니지만 、몸을 사무소에 맡겨、오는 일을 열심히 하고、저를 비롯한 주위분들과 함께 열심히하며、3年을 보냈습니다。

────주 몇일, 몇시간 정도 일하고 있나요?

小澤 그주나 월에 따라 다릅니다。일이 있으면 그만큼 일한다고 보면 됩니다。바쁜달은 거의 쉴시간이  없고, 비어있는 주라면 주 3회, 일하나 안하나 정도입니다。일할때는 하루가 넘게 걸리고 특히 비디오의 경우는 더 걸리죠.。AV는 대략 2日 촬영으로 , 촬영에만 꼬박 1日걸립니다。그외에는 、잡지나 티브이 오늘같은 인터뷰등이 있어요。

────AV를 천직이라고 생각한다는건 이 일을 아주 좋아한다는 말인가요。

小澤 그렇긴하지만、자주 오해하는것이、AV여배우들은 어두운 과거가 있다던가, 성욕이 아주 강한 여자라던가 하는 이미지가 있는데 나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AV를 좋아한다는 것은 일의 내용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일의 환경을 좋아한다는거죠.。스탭들과 현장이 좋고, 어디를 가던 「OK」뿐、3年間、촬영에서 NG를 낸 현장은 없어요。관계자들은 전부 오픈마인드이고、그런 분위기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계속할수있는것 같습니다。여자들과도 사이 좋게 지낼수있는것도 좋구요。

 그리고、이쪽 은、자신이 열심히 하면 하는만큼 돌아오지 않나요?잡지나 DVD를 릴리즈하면 팬이 모이고, 팬과 가까워지면 그만큼 팬도 많아져서 저를 만나러 오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성취감도 생기고、 힘내야겠다 라는 동기가 생기는 그런것이 좋아 하고있어요。

◆AV여배우가 된 이유、첫AV시청 경험、초콜릿CM

────3사이즈가 88・58・88이라는、매우 멋진 체형을 갖고있는데 어쩧게 관리하고 있나요?

小澤 실은 아무것도 안하고있어서 최근에는 좀 안좋아진것 같아요。저는 중학교때와 고교때 4년동안 하키부에서 하키를 했었어요。

 그래서 몸이 다소 탄탄한듯 한데 졸업후 3년이나 흘렀고 헬스도 다니고있지않고 운동도 안하고있으니 、좀 부실해진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岩盤浴이나 에스테틱에는 가끔 가고 있어요。

────오자와양과 AV와의 첫 관계는 、친구의 선배가 AV의企画女優였다고 들었습니다。AV事務所에 발을 담그게 된 상세한 경위를 알려주세요。

小澤 당시 사귀던 친구의 여자친구가 AV女優 였어요。내주위에는 그런일을 하는 친구가 많아서 벗는일도 일중의 한가지라고 생각했어요。

 지인중에AV業界의 事務所를 알고잇는 사람이 있어서 그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조만간 벗는일을 해볼까」라고 했더니 우연히 현재 소속하고 있는 사무소「비ー・오픈」을 소개시켜줬고 그래서 면접을 보고 AV를 할것을 결정해、「AV여배우・오자와 마리아」가 탄생하게됐죠。

──── 산뜻하네요。

小澤 네 、모델을 해보라든가 하는 소릴 듣지만、모델이나 연예계는 오히려 어두운면이 많지 않나요?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Full Open으로 가자、AV를 해버리는것이 빠르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리고 덧붙여、15歳때 초콜릿 CM에 나간적이 있는데 내가 「小澤マリア」로 데뷰하자 2CH에서 「그 광고의 여자애가 AV女優?」라도 좀 화제가 되었죠。

────오자와 양이 처음 AV를 보게 된것은 어떤 경위였나요。

小澤 첫 애인이었던 당시18세의 남자와 사귈때 그애 집에 가면 항상 AV가 있었죠。그래서 이런것이 세상에 있구나하고 알게됐죠。

 당시 나는 그런것이 아주 싫어서 사귀던 그애가 AV를 보는것 자체도 불쾌했어요。처음에는 야한잡지를 봐도 잘몰랐는데 그애와 헤어지고난후 남자는 전부 AV나 야한잡지를 본다는걸 알고、흥미를 갖게되어、잡지를 보고 「이 여자 귀엽네」「이 여자、스타일 멋지다」는 식으로 여자에게 눈이 가게 되더군요。

 「이 여자、이런 패션을 하고있군」「손톱이 귀엽다」라든가、여자의 마음을 끄는 부분을 보기 시작하다、그러다보니 포르노에 대한 어두운 이미지를 버리게 되었어요。

────AV사무소에 면접한후 、어떻게해서 데뷰하게 되었는지요?누구와 상의 한다던가?

小澤 하지 않았어요。상의 해봤자 또 고민을 반복할뿐、「결정했어!고고싱」라는식이었습니다。

 AV를 시작함과 동시에 헤어졌지만 、당시의 애인에겐 이야기했어요。

(後編につづく)

International School을 다닌 bilingual

AV業界で1、2の人気を誇るカリスマAV女優・小澤マリアさんに独占インタビューした。(前編)に続き、その内容を紹介する。

◆18세에 AV데뷰、국제학교의 추억

────그래서 드디어 18세에 데뷰하게 된거군요.. 데뷰하기 전날밤은 무얼 했나요?

小澤 。멍하니 있었죠.「내일、촬영이다 촬영이다。어떻하지、긴장하지말자」「사람들 앞에서 할수있을까?」「스탭들과 친해질수있을까?」라든가 불안해 했지만、「여기까진 해보자」하는 생각이었죠。

高校時代はバイトとホッケーに励んだという小澤さん(撮影:吉川忠行)

────데뷰作品의 撮影場所는 어디였나요?

小澤 연예인이 살고있는 집을 스튜디오로 만든곳이었어요。

────첫 촬영은 어떤 느낌이었나요?

小澤 1첫번째라는것도 있고해서 、인터뷰 라든가  이미지 씬의 촬영이 많았어요。남자배우와의 베드씬은 1、2回있는정도。최초의 촬영은  부드러웠죠。

 지금 데뷰 작품을 돌이켜보면 、인터뷰보면 웃음이 나와요。당시엔 몰랐지만 긴장감이 전해져와요。어색하고、말수가 적었던 것에 비해、テンパッて話しているような印象を今は受けますね。「열심히 하고있는 느낌」이 있었죠。

────데뷰 作品은 하룻만에 다 찍었나요?

小澤 아뇨。비디오는 이들 찍었어요。

────데뷰作品을 끝낸후의 느낌은 기억나나요?

小澤 事務所찾기부터 시작해서、면접하고、첫作品 촬영을 끝냈단 것에 대해 、「드디어 끝났다」라는 성취감 비슷한 기분이 들었어요。

────초등1年生부터 高校生까지 국제학교에 다녔다고 들었어요。어떤 추억이 있나요?

小澤 국제학교는 너그러운 편이었죠。수업은 전부 영어로 하고、미군기지에서 보낸 선생님이 많았죠。미션스쿨이어서 복장에 대해 엄했지만 그 외는 완전 자유。문신도  염색도 피어싱도 머든지 문제삼지 않았어요。

────어떤 학교생활을 했나요?

小澤 공부는 대충하고 알바랑 특활로 하고있던 하키를 열심히 했어요。하키는 매일 연습하고 주말엔 시합이 있었죠。연습이 끝난 午後6時、7時이후에 알바를 했죠。하지만 연습강화기간중에는 알바를 쉬었어요。

────高校를 卒業하고 바로 AV業界에 들어갔나요。

小澤 7月경에  事務所에 들어갔어요。

◆첫경험의 추억、병원에서의 비밀、변태체험、연애관

────첫경험은 中学2학년일때、남자는 高校3학년이었다고 들었어요。그남잔 어떤사람이었나요?

小澤 학교의  선배로 2年間、사겼어요。나에게 있어서 첫연애라고 알고있어서 데이트에  관한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매우 한결같고 좋은남자였습니다。

────첫경험은 어땠나요?

小澤 아파서 죽는줄알았어요。이제 다신 안하겠다고하고 그후  半年 정도 하지않았던 期間이 이어졌죠。그러다 그남자가 불쌍해서 조금씩 조금씩 풀어줘가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아프지 않게 되었더군요。

────오자와양이  高校生일적에 、그남자가 입원해있던 6人실 병실에서、침대주위의 커텐을 친 상태만으로 、그남자게 오럴을 해준적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때 이야기를 듣고싶어요。

小澤 그 질문대로 입니다 。젋은 시절의 혈기였죠。

────지금까지 인상깊었던 섹스는 어떤것인가요?

小澤 악단단원으로、처음은 아니었지만 변태와 사귀게 되어버렸습니다。호텔에 갔는데「오줌싸줘」라고하길래 그걸듣고는 바로 애정이 식어버려 헤어져버렸습니다。그런걸 안좋아해요。

────평소에  데이트는 하고 있나요?

小澤 머라고할까요 저는 두근두근거리는 느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 먼저 좋아하는 경우가 많고 짝사랑같은 두근거림은 좋아하지만) 정작 사귀게되면  침착해지는 타입입니다. 。집에 있는걸 좋아해요。연인과 함께있으면 좋겟다는 생각은 있지만 설레임을 그리워하고싶진 않네요。저 쓸쓸한건 별루 느끼고싶지 않아요。

◆비쥬얼系밴드、屋外플레이、영어회화는一流

────록밴드 쫓아다니며 심취했다고 들었는데요。언제쯤 어떤 밴드에 빠져있었나요?

小澤 비쥬얼系의 雅(미야비)」라는 밴드가 좋아했는데、14、5살때 처음 잡지에서 「雅」를 보고、좋아하게 됐어요。최근에는 듣고있는 음악도 폭넓어 졌지만 대체로 베이스가 되는 것은 비쥬얼系죠。

────X-JAPAN의 世代는 아닌가요。

小澤 X-JAPAN도 듣지만 、그보다는  비쥬얼 系 밴드「MALICE MIZER(마리스미제르)」쪽이  좋아요。멤버 KAMI(카미)씨가 좋았습니다。그때는 비쥬얼系는 대부분 좋아했어요。「L'Arc-en-Ciel(라르크 안 시엘)」등을 듣게 되자、「雅」로 옮겼습니다。

────어느정도 쫓아 다녔나요?

小澤 자주 라이브를 들으러가기도 하고、시부야에서 이벤트 하는 경우에 간다던가 좋아하는 CD는 반드시 전부 삽니다。

────당시、교제중이던 가난한 뮤지션과 섹스를 위해 屋外에서 한적이 많다고 들었는데、대체 어디서 했나요?

小澤 15、6살 무렵、잠깐 음악인과 사귈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공원같은데서 했어요。

────시부야 공원의 화장실 위치는 전부 머릿속에 있다는 유력한 설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小澤 그런거 아니예요。집 근처의 공원이나 역에 있는 화장실정도 아는정도고 시부야의 공원은 넓어서 다알수가 없어요。

────이나라에 태어나서 잘됐다고 생각하고있나요?

小澤 네 。日本、좋아해요。전철도 잘되어있고 、핸펀・전화・PC・TV의 환경도 좋고、전부 자유아닌가요?日本人이라는것 초면인 경우 대인관계에서 거리를 두는것도 좋구요。이성관계에서도、늘 찰싹 붙어있지 않잖아요?그게 좋아요。

 캐나다나 미국인은 걷는것 만으로도「헬로」라고 말걸어오죠。「너 뭐야」라고 쏘아붙여주고 싶어져요。따뜻하게도 보이지만 、과잉친절같이 느껴져요。지나치게 가까운듯한 느낌을 싫어해서、日本은 좋은 느낌입니다。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할수있나요?

小澤 국제학교를 다녀서 일상적인 영어는 가능해요。캐나다인 아버지와는 영어로 이야기하죠。

「日本はいい感じにサバサバしているので好き」という小澤マリアさん(撮影:吉川忠行)

◆趣味는 소품수집、좋아하는 책・映画

────요즘 심취해있는것은 뭔가요?

小澤 소품 모으는걸 좋아해요。뱃지라든가 티켓 폴라로이드등。애인이 요코하마에 살고있던때에는 、차표를 개찰기를 통하지않고 역무원에게 스탬프를 찍어 받아오기도 했어요。영화관에 가면 영화티켓을 갖고와、뒤에는 일기처럼「오늘은 무엇무엇을 했습니다。이것을 봤습니다」라고 써서 지갑에 넣어요。작은것、추억을 모을수있는것이 좋아요。사진이라든가 스티커사진같은것。

────책은 읽는 편인가요?

小澤 독서 좋아하죠。하지만 실화나 논픽션같은것만 읽어요。업소여성이나 호스트 아이를 잃은 어머니가 쓴 소설등을 읽고있어요。

────映画는 좋아하나요?

小澤 좋아하죠。어제、「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을 봤어요。

────올해 1年중 가장 인상에 남은 영화는 무엇이었나요?

小澤 어려운 질문이네요。「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정말 잼있었죠。여자니까、이런 프라다 옷이 있다!기분이 들떴죠。역시 보스는 성격이 안좋구나、でも人を丸くさせるこの新入社員の気持ちもスゲエーなとか、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보았어요。다음으로 보고싶은것은 「러쉬아워3」입니다。이 시리즈、아주 좋아해요。

────긴시간 、감사했습니다。매우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즐거웠습니다。오자와양 앞으로도 날로 활약을 기원합니다。


【関連 LINK】
小澤マリア公式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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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계의 떠오르는 스타 리오(Rio, 22)가 자신의 이상형을 장동건이라고 밝혔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귀여운 미소가 인상적인 리오는 포르투갈 혼혈. 2008년 성인방송 대상 최우수 여배우 대상을 차지할 만큼 현재 일본 AV계의 톱클래스 배우로 꼽힌다. 종종 AV 은퇴설이 거론되는 아오이 소라와는 달리, 리오는 현재 AV배우 랭킹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많은 남성 팬들이 생겨났다. 한국에 왔을 때, 그녀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자고 요구한 한국 남성들이 있어 놀랐다고.

2005년 11월에 데뷔한 그녀는, 애초 유즈키 티나(柚木ティナ)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7년 이름을 리오로 바꿨다. 대부분의 AV 배우처럼, 그녀 역시 스카우트를 통해 처음 일을 시작했다. 리오는 “그때 여자 분이 스카우트를 해서 안심했었고, 모델 일을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교 졸업 후, 본격적으로 AV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리오는 지금까지 한국은 2번 방문했다. “한국에는 개인적으로 한번 왔었는데, 가이드북을 보면서 여러 곳에 갔었다. 김치도 먹었고 여러 가지 음식을 먹었다”고 말했다. 리오가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김치. 매운 것을 좋아해, 일본에서도 매일 먹을 정도라고 한다. 김치찌개와 비빔냉면도 좋아한다고.

얼마전 리오는 아오이 소라, 미히로 등 유명 AV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오이 소라와 리오가 한국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아오이 소라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한국 방문기는 국내 남성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소라 아오이는 15일 개봉된 ‘G컵 탐정 호타루’에 출연한 일본 AV계 간판급 배우.

드라마를 찍게 된 리오는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스태프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도 좋았고, 이번에 드라마 주제곡도 부르게 됐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많은 활동들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 배용준, 최지우 등 한국 배우들도 알고 있다는 그녀. “장동건이 제 이상형”이라며 천진하게 웃어보였다.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고층빌딩이 많아서 놀랐다. 또 밥을 먹을 때 너무 매워서 소라씨가 김치와 떡볶이를 물에 씻어 먹었다. 그 모습이 신기했다”며 웃었다.

리오는 아오이 소라에 대해 “언니 같은 존재로 항상 베푸는 타입”이라며 “대선배라서 어려운 부분이 많고 어색했지만, 굉장히 다정하고 친구 같은 선배”라고 말했다. 리오는 아사미 유마, 오카와 아사미 등과도 절친한 사이.
그녀는 2008년 성인방송대상 최우수 여배우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었다고.

“그때 아사미 유마짱이 작품상을 받았고, 누가 최우수상을 받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난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그냥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를 지명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리오는 영화와 드라마, 버라이어티쇼, 그리고 가수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새로 도전하는 일들이라서 집중해서 일을 해나가고 싶다. 관련된 일들은 전부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보통은 자는 편이 많은데…. 충분히 휴식을 취한다. 쇼핑이나 친구들과 가라오케를 많이 가는 편이다. 아, 말해도 되나?(웃음) 조금 아저씨 같지만 요즘은 마작에 푹 빠져 있다”고 말했다.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일단은 키가 작은 것이 콤플렉스”라고 말했다. “키가 크고 슬림한 몸을 원하는데 그게 되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좋아하는 부분은 점인데, 점이 커지면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

리오의 친구들이 그녀를 부를 때 쓰는 별명은 리오땅, 리오찌. 특별한 이유는 없고, 흔히 일본에서는 ‘~찌’나 ‘~땅’이라고 부른다고. 리오는 아사미를 부를 때 ‘아사밍’이라고 부르며, 아사미는 그녀를 ‘리오땅’이라고 부른다.

남자친구 이야기가 나오자, 리오는 “남자친구가 없는데, 공모를 하고 싶을 정도”라며 웃어보였다.

“어디 좋은 남자 없을까요. 저는 제가 갖고 있지 않은 점을 가진 남자가 좋네요. 리더십을 발휘한다던지 분위기를 잘 띄운다던지, 저에게 없는 부분을 가진 남자를 좋아해요. 그리고 정말로 다정한 사람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리오는 한국 팬들에게 “한국 분들도 저를 알아 주셔서 너무도 감사하고, 어떤 형태로 또 인사드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활동을 통해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열심히 할테니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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