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욕망을 가득 담아
그녀와 깊숙한 키스로 서로의 혀를 감싸듯 뒤밀어 인사를 하고,
질펀하게 압속에 차오르는 타액을 담아서 귓바퀴를 햝으며 귀뒷덜미를 살짝 물고 귓속으로 뜨거운 입김을 조금 불어 넣었다
보통은 자지러지는데, 오늘은 뜨거운 숨결만을 내뱉는다.
부드럽게 한손으로 브라를 조이고 있는 후크를 풀어 브라의 어깨끈을 내리면,
공처럼 떨어지는 뽀얗게 빛나는 두 개의 덩어리에 불록하니 솟아 있는 포도알 같은 유두를
입속에 넣어 사탕처럼 이리저리 굴려보며 다시 밑가슴에서 시작해서
모두 먹을듯이 입속으로 한입 크게 물며 키스 마크를 남기듯 쪽쪽거리며 빨았다
간헐적으로 터지듯 내지르는 신음소리는 이내 콧소리의 비음으로 바뀌어 가고
다시 그녀로부터 요구되는 깊숙이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 혓바닥의 어지러운 놀림들.
나의 손은 유방에 포도알을 살짝 비틀어 쥐었다가 풀고,
한손에 가득차고도 남는 유방의 감촉을 잃어버릴새라 다시 움켜지고 나의 타액으로 모두 덮여져간다
손바닥은 유방에서 다시 배꼽으로 쓰다듬어가며 조금 더 아래로 아래로 …
팬티의 얇은 천 사이로 느껴지는 풍성한 음모의 열기위로 여기저기 쓰다듬어 갈때마다
피부에서 느껴지는 조그마한 떨림들과 나의 키스를 갈구하는 그녀의 몸짓들
허벅지를 따라 올라오는 경계선에 있는 팬티의 가장자리를 살짝 들추어내자
느껴지는 무성하게 까만 어두운 수풀속에서도 나의 손가락은 마치 길을 잘 안다는듯이 정확히 계곡속의 클리를 문지르고 있다.
천천히 천천히 계곡사이에 나풀거리듯 촉촉하게 젖어들어가는 음순을 헤집어 살짝 손가락에 달콤한 애액을 묻히고
이제 막 깨어나려는 클리 주변의 털을 쓰다듬고, 맴돌며 희롱을 해본다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는 조금씩 나에게 더 밀착하듯 달라붙고, 뜨거운 입김을 나에게 불어 넣어며
‘어서…. 어…흐응…………’ 비음 섞인 작고 야한 목소리는 참기가 어렵다는듯이 내 눈을 바라보며 밑에서 헐떡인다.
클리를 약올리던 나의 손은 둔덕에서 벗어나 엉덩이로 넘어가 움켜지듯이 그렇게 조금 더 애무를 이어나가고
허벅지를 당겨 나의 다리 위에 포개며 쓰다듬는 계곡골에서는 이미 그 속에서 조금씩 넘어온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를 살짝 들어 팬티를 벗겨내자, 이내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젖꼭지에 입맞춤을 하고, 아래로 그녀의 입술은 내려간다.
잠시 멈추어 머리카락을 귀 뒤로 젖히며 나의 기둥을 향해 그대로 한입에 쑤욱 들어와서 깊숙히 목젖을 한번 치고 나면
먼저 귀두의 끝단 테두리를 혀로 안아주고고 다시 기둥을 옆으로 베어물고 하모니카를 불듯이 펠라를 선사해 준다
그녀의 손은 어느새 불알을 가볍게 마사지하고, 뜨거운 입술은 기둥에서 불알로 다시 항문으로 이어져 간다
촉촉하면서도 따뜻한.. 아니 뜨거운 입김과 혓바닥의 감촉은 마치 뱀처럼 여기저기 돌아나가며,
허벅지의 옆으로 혀를 데이며 무릎의 뒷쪽에서 간지럽히듯이
혀와 타액으로 점을 찍듯 나를 유린하고 이건 내꺼다 라는 듯 여기저기 영역표시를 하고 있다
기둥의 단단함이 최고조로 올라오면 그녀는 나의 기둥을 힘껏 잡았다가 놓으며 바닥으로 내려가
나를 껴안아 위로 올라 오라는 제스추어를 보낸다. 조금전 내손에 느껴지는 감촉을 이제는 나도 입으로 즐기리라.
투명하게 맑은 액은 이미 속에서 흘러나와 깊은 구멍의 앞 수풀에 젖어져 있다
잠깐의 감상도 없이 나의 혀는 클리에서 부터 갈라진 계곡을 따라 부드럽게 아래로 내려간다.
살짝 부풀어 벌어지는 붉은 음순을 펴치자 그 사이로 액은 흘러 나오고, 향긋한 살냄새와 더불어 보여지는 그 광경에 취하고
그 계곡을 손바닥으로 덮듯이 지긋이 누르며 압박을 한다
중간 손가락으로 이미 벌어진 음순 속 작은 동굴속으로 밀어 넣으면 움찔 거리듯이 꽉 문다… 들어갈 때가 된것이다
몸을 일으켜 세우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면
마치 어서 오란듯이 활짝 벌어지는 계곡속 붉은 살과 번들거리는 애액들 사이로 기둥을 계곡의 위에서 아래로 비벼가며 아내의 욕망인 애액을 기둥에 한껏 뭍혀가며 조금씩 나의 기둥은 그녀의 깊숙한 계곡속으로 들어간다
'흐~억' 하는 짧고 작은 소리! 가끔 흥분의 상태가 초반에 올라가면 그녀는 여지없이 단발의 탄성을 내지른다
그리고 들어가면서 부터 느껴지는 쪼임…………
오늘따라 조금 더 물도 많고, 들어가며 부터 나에게 키스를 요구하며 두 손은 이미 나의 목을 붙잡고 안아달라며 한껏 힘을 준다
몇번의 움직임으로 기둥은 깊숙한 동굴속에 안착하고 그녀의 속 쪼임은 이미 꿈틀대며 나를 더 받아들이려 한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그녀의 좌우로 벌어진 다리를 삽입을 한 상태에서 밑으로 내리며 두 다리를 붙인다.
이제 그녀는 편안히 일자로 누운 상태가 되어 있고 나의 기둥은 그 계곡 속 깊숙히 들어가 있다.
일자로 누은 상태에서 다리까지 맞붙이니 나의 기둥에 느껴진는 압박은 배가 되었다
또한 나의 치골은 그녀의 클리에 맞닿아 나의 체중으로 누르는 압력을 받아 그 상태에서 나의 작은 움직임에도
벌써 그녀는 헉~ 소리를 내 뱉어버린다
잠시 그녀를 바라보며 한손은 팔 배게하듯 안아주고 한손은 바닥을 지탱하여 나의 입술은 깊숙하면서도
끈적한 키스를 그녀에게 퍼부었다
약하게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자 그녀는 이내 눈을 감아버린다.
입술은 살짝 벌어지고 그런 모습을 보며 나는 천천히 세게 …강하게 피스톤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기둥에서 느껴지는 애액이 넘쳐져 더욱 부드러워지는 음순과 살들의 느낌. 그런 살들의 마찰에 의해 나오는 찌걱~ 찌걱 하는 음탕하면서도 욕망에 사로잡히게 하는 소리 … 그녀의 얕은 신음 섞인 비음 이런 모든 눈에 들어오는 광경과 소리에 기둥의 껄떡거림은
조금 더 조금 더 점점 세게 그녀의 계곡속을 질주한다
교성이 커 갈수록 더욱 더 나의 기둥속에 파뭍힌 그녀의 허리 움직임과
나의 허벅지로 감싼 그녀의 허벅지는 그 움직임이 점점 커지며 엉덩이를 치켜 세우려 허리를 휘어버렸다
몇 초간의 정적.. 그리고 이어지는 키스와 키스
어느새 그녀의 얼굴은 붉은 홍조를 띄우고 맑은 눈빛을 나에게 보내온다
그렇게 그녀의 첫번째의 오르가즘이 시작되었다
다리를 풀고 그녀는 엎드리며 다리르 벌리고 엉덩이를 천장을 향해 치켜 세우며 머리는 바닥에 배게를 찾아 뉘운다.
나는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계곡과 넘치는 애액으로 살들에게 묻혀진 털과 음순을 손바닥으로 어루만지며
나의 기둥을 계곡속으로 밀어넣었다. 토실한 엉덩이의 골반라인을 움켜지자 딱딱한 뼈를 감싼 매끄러운 촉촉한 피부감촉이
상쾌하다. 깊숙하면서도 강한 삽입을 위해 쎄게 골반을 움켜지고 강하게 밀어 넣자,
또 다시 헉! 하는 짧은 소리와 더불어 엉덩이가 바닥으로 내려가며
나의 치골에는 엉덩이의 포근하면서 따뜻한 감촉이 전해져 온다
다시 시작되는 피스톤운동에 그녀의 손은 만세를 부르듯 머리위로오르 고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가쁘게 숨을 몰아 쉰다
기둥의 끝부분이 계곡속의 어느 지점을 건드릴때마다 그녀는 탄식하듯 짧은 소리를 연신 내며
허벅지를 오무리며 힘을 주어내니 내 기둥에 느껴지는 압박감과 그 속에서 내뿜는 열기들에
나는 그욕망에 맡기듯 더욱 더 그녀를 몰아세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