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KAT-TUN 멤버 '다나카 코지' AV 배우와 밀회중..






10일 발매되는「주간문춘」에 AV 여배우와의 밀회가 보도되어 버린 KAT-TUN의 다나카 코키.

「클럽에서 소개팅」으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 두사람은 이 날 식사후 함께 코키의 도내 맨션에 들렸다고 한다.






이 날 코키와 밀회하고 있었던 여성은 오자와 마리아(小澤マリア, 22)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두고있는 하프(혼혈)로 그 이국적인 외모와

나이스 바디로 인기를 끌고있는 초인기 AV 배우이다.

비록 그 이름은 모른다고 해도 7년전에 방송된「다스(ダース)」의 CM에서

킨키키즈 2명과 삼각 관계에 마음이 흔들리고 있던 여성을 연기하던 미소녀.. 라고 하면

생각나는 쟈니즈 팬들도 있을것이다.

당시의 그녀는 모델겸 아이돌로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결국 AV의 세계에 뛰어든것 같다.

작년 7월에도 다른 인기 AV 여배우와의 관계를 「주간 현대」에 보도되어 버린 코키.

과거에는 그라비아 아이돌인 키구치 아야와 일반 연상 여성과의 교재를 프라이 데이에 보도 된 적도 있고

데뷔전에는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Pabo의 멤버 키노시타 유키나와 교제하고 있던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3738431/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41068&table=hb_news&main=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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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아오이

http://blog.livedoor.jp/aoi_sola/

지금 한국에 와있단 소문이..



유아 아이다  쵝오!!
http://blog.livedoor.jp/yua1/

왠지 회사에서 관리하는듯한..


호노카
블록
http://honoka620.exblog.jp/
홈피
http://www.es-honok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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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MT로 향하던 부인...


MT 로비에서 여친과 시간을 보내고 나오던 남편과 딱 마주침..

(남편 - 불륜녀 , 부인 - 불륜남 이렇게 4자 대면)


잠시 어색한 시간이 0.1초쯤 흘렀을까....



부인의 센스있는 한마디로 남편은 줄행랑을 쳤다고.....
































"김형사님, 이놈이에요.. 얼른 체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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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hatena.ne.jp/rionastyle/


리오나  라는 츠자...

잼있는 츠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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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지지리 못산다는데 뭐해 먹고살아여?"

"남미는 절라 위험하다는데 안무서버요?"

"남미 여자들은 쭉쭉빵빵 뎁따 섹시하다면서여?"

"남미엔 몸짱에 얼짱에 글케 꽃미남이 만타면서여?"



제가 한국에서 자주받는 질문들입니다

대부분 한국분들은 남미하면 브라질을 떠올리시더군요

아마 축구와 때되면 토픽메인을 차지하는 삼바축제의 영향이

큰듯싶습니다

근데 간혹 잘못된 정보나 오해 혹은 편견으로 인한 엽기성질문을

던지시는 분들도계십니다

특히 친분에 깊이가 깊을수록 그 엽기성은 강도가 세집니다

얼마전 출장길에 친구들이 저에게 던졌던 질문들은 엽기에 극치를

달립니다



"총싸움 해봤냐?" (그럼 넌 칼싸움해봤냐? 활도쏘고..)

"코카인 해보니 어떻디?" (아예 했을거라는 확신을 전제로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고기 먹어봤냐?" (이넘때문에 의학공부하고싶다는...이놈 뇌 구조좀 연구하게..)


이런 인간들을 친구라고둔 제 자신도 서글프지만 유유상종이라고

친구들만 욕할수는 없는 입장입니다만 한술더떠



"남미 여자들 죽인데매?" (남미여자들이 무슨 뱀파이어냐?)

"남미 남자들은 밤에 글케 쎄대매?" (뭐가 쎄냐?)



애초에

"남미 잉카문명과 한국고대문명의 유사성이나 남미고대문명이

서구문명에 끼친영향은어떤게있겠니 친구야?"

혹은

"체게바라로 대표되는 남미 좌파의 시대별 노선의 변화와 민중들의

지지도 및 남미좌파의 역사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해주지않으련

친구야?"


이런 학구적인 질문을 기대하진 않았지만서도 "남미 여자 죽인대메?"

는 웬 독도개그인지(내 예상과 왜 이리 동 떨어지는지...) ......

어떤 넘은 심각하게 "남미는 성이 문란하다는데 가족과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꼭 콘돔 사용해라"

하며 지딴엔 충고랍시고 느끼한 눈빛으로 "가정파괴" "불륜조장"

19금 멘트를 날리는 넘도있었습니다

이런 업신여김과 능멸을 당하면서 이넘들을 계속만나야하나

생각도들었고 너절한 제 인간관계와 인맥의 결과물을 보는것같아

슬프기도했습니다만 어쩌겠습니까?

그밥에 그나물이라고 저역시 딱 저수준이니....

더웃긴건 이넘들 대부분이 에콰도르가 아프리카에 있는줄 

알고있더군요

월드컵때 에콰도르 선수들의 대부분이 흑인이었다나요?

그럼 마이클 잭슨은 아프리카 케냐의 국민가수냐?

암튼 오늘은 지구반대편 한국인들이 상상하는 남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중에 이성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정확한 데이터도 없고 또한 제가 데이터를

수집할 능력도 안되기 때문에 언제나 그렇듯이 제가 이곳에서 살면서

느낀점과 요근래 이곳 현지인과 사시는 한인분들과의 대화도중

느꼈던점들을 간추려서 진도나가겠습니다

혹 이글로 인하여 남미에 대한 또다른 환상이나 편견이 생기진않을까

걱정은되지만서도 면피용으로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힘니다^^




국제결혼

에콰도르 여자 혹은 남자 또는 에콰도르에서 나고자란 이민2세분을

배우자로 맞으신분들과의 대화중 느낀 이분들의 특징중하나는

이민2세를 배우자로 맞으신분들은 덜한데 현지인과 결혼하신분들은

교민들과의 왕래나 교류가 거의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의아해서 이부분에 대해 여쭤보니 배우자와의 문화차이가 커서

한인들에게 흉잡힐까봐 피하게된다고 이야기하시더군요

워낙 교민사회가 한가한 관계로 말들이 많아서리..

그럼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결혼생활중 극복하기힘들었던

문화적차이 몇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음식문화


김치 깍두기 이런 단순한 음식에 차이뿐만아니라 식문화에 대한

개념자체가 많이 틀리다고합니다

한국인들 처럼 조리과정이나 정성을 중시하기보다는 걍 배고프니까

먹는 삶에 보조수단정도로 생각한다고합니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복잡한 조리과정 자체를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하고...

큰접시에 밥놓고 그위에 고기얹고 야채곁들여 콜라와 먹는 이들에겐

많은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한정식 상차림은 문화적충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설겆이 또한..ㅎㅎㅎ)



변명과 거짓말

국제결혼하신분들이 가장 힘들어하시는 부분이라고합니다

오랜식민지 역사에 기인한건지 자기잘못을 쿨하게 인정하는 경우가

드물다고합니다

저역시 직원들을 통해 공감하는 부분이구요

거짓말은 자기변명을 위한 수단이되고...

물론 모든 남미사람들이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보단 약간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성문화

여성들은 좀 나은편인데 남성들은 정말 장난아닙니다

처음 이곳에서 제가 가장 놀라기도하고 부럽^^기도했던 부분인데

현지인과 대화중 농담반 진담반 "애인이 몇명이냐"는 질문을

자주받았습니다

제가 정색하며 결혼했다고 이야기하면 그 역시 정색하며 그게 뭔

 상관이냐고 쳐다보는 상황에선 서로가 뻘쭘해집니다

근데 이질문을 에콰도르 남자들 뿐만아니라 여자들에게서도 많이

들었다는게 나름충격이라면 충격이었던거죠



이기주의

이점 역시 제가 좀 놀랐던부분인데 결혼생활중 경제적인 부분을

서로 철저하게 분리한다는것입니다

남편돈은 남편돈 부인돈은 부인돈

생활비는 각자 조금씩 더치패이로 내서 생활하고...

옆에서 바라보는 입장에선 이혼을 전제로 사는것처럼 느껴져서 왜사나

싶기도하고...

이혼할때도 가전제품을 누구돈으로 샀느냐에 따라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 서로 절약 저축하는 일은 보기힘듭니다

물론 저축은 합니다 자기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근데 의외로 라틴여성과 결혼하신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이부분은

쉽게 극복할수있다고하더군요

라틴남성일 경우엔 많이 힘들고..(멀쩡이 일하다가도 여자가 벌면

그때부터 집에서 논다는...)




위에 언급한 몇가지 극복하기 힘들어 보이는 문화적차이도 사랑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고합니다

배우자가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먼저

그사람에 문화를 이해하고 맞추려고 노력하면 결국 배우자도

바뀐다고하더군요

단 충분한 시간과 자신이 먼저 바꾸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는 전제하에...

개인적으로 문화에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약간에 다름이 있을뿐이지...



마지막으로 부부관계에서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중요한

나이트라이프에 관한 이야기는 라틴여성과 결혼하신 제 지인의 개인적

인 조언으로 긴 이야기를 대신하겠습니다 (19금땜시..)




"어설픈 정력으론 현해탄만 건너야지 태평양까지 건널생각하면 클라.."

"자네 혹시 밤이 무서워본적있나?"





세계엔 홈에 라틴방 섹션이 다시 생길때까지 19금 글들로 도배할까

생각중인 에콰도르에 볼리바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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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국에 살지만, 와이프가 러시아 출신 이민 1.5세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러시아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대학부터 이민을 왔기 때문에,

알맹이는 100% 러시안입니다.

그녀는 오히려 미국인들을 이해못하죠.


러시아 여자랑 같이 살면서 느낀 점들,

그리고 와이프의 친구인 다른 러시아 출신 여자들 대한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러시아 여자에 대한 환상이 너무들 크신 것 같아서요. -_-;


일단 제가 아는 러시아 여자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입니다.

와이프처럼 부모 따라 이민을 왔거나, 홀홀단신 미국 남자와 국제결혼한 경우입니다.

여기서는 후자인 경우만 얘기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직접 물어보면 솔직한 대답을 못들을 것 같아서

와이프를 통해 제가 궁금한 것들을 평소에 조금씩 물어봤었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해서요. 그냥 궁금했습니다.

다른 국제결혼 부부들은 어떻게 사는지가.


참고로 미국에게는 "인종의 용광로"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만큼 서로 다른 출신의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타인종간의 결혼은 그다지 흔하지 않습니다.

출신국가가 다른 상대간의 결혼은 많아도, 실제로 다른 인종간의 결혼은 많지 않습니다.

현재의 통계로는 타인종간의 결혼이 아직 미국 전체 결혼의 5%도 채 안됩니다. (4.9%)

미국에서 타인종간의 결혼이 완전 합법화된 것도 불과 50년이 채 안됩니다. (1967년)

50년전만 해도 미국에서 타인종간 결혼하면 그 결혼은 무효화되고 둘 다 감옥에 갔지요.

타인종간 결혼은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에서조차도 흔한 일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그만큼 여러가지 측면에서 타인종간의 결혼은 어렵습니다.


1. 왜 러시아 여자들은 유난히 국제결혼을 많이 하는가?


전 이게 사실 제일 궁금했었습니다. 근데 그 이유가 의외로 너무 간단하더군요.

러시아 남자가 부족해서. -_-;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2차대전 이후로 줄곧 남자 인구가 부족하답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동유럽 국가들의 거의 공통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러시아 남자들은 러시아 이외의 다른 여자들은 거들떠도 안본답니다.

못생기고 가난해도 여자친구 몇명씩 거느린 러시아 남자들이 현지에는 널렸다더군요.

그게 전부 다 남자가 부족해서. -_-;;;

그래서인지 몰라도 제가 경험해본 한국/일본/미국 여자들에 비해

러시아 여자들의 남자 보는 눈이 다소 낮은 편인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남자 덕을 보려는 경향도 다소 약한 편입니다.

(제 와이프만 해도 남자인 제 덕을 보려는 기대를 거의 안했었습니다.

연애시절 와이프가 데이트 비용을 거의 다 냈습니다. 전 대신 결혼 비용 저축. ㅋ)

그대신 남자가 진짜 맘에 들어야 좋아하고, 마음이 변하면 쉽게 포기합니다.

자립심이 강한 편이고, 남자에 대한 의존도나 기대치가 낮습니다.

순종적인 아내를 기대하는 가부장적인 한국 남자분들께는 잘 안맞는 부분이지요.


2. 러시아 여자들은 나이 많은 남편도 싫지 않은가?


나이차는 정말로 상관 없다는 것 같더군요.

돈이건 외모건 다른 매력이 있으면 나이는 상관 않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10살 차이가 납니다만,

처음 만났을 때, 각각 10대와 20대 후반이었기 때문에 (제가 거의 업어서 키웠음. ㅋㅋ)

나이차가 거의 실감나지 않습니다.

돈 많고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해도,

당사자가 부끄러워하거나, 주위에서 흉보거나 그러지는 않는다는 것 같더군요.

자기 아빠의 나이 좀 어린 친구랑 사귀는 딸도 있고. ㅋㅋㅋ

그저 그냥 남의 인생일 뿐.

나이에 관한 건 단순히 결혼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문화적 차이에 속합니다.

20대와 40대가 친구 먹는 건 우리나라 문화에선 아예 불가능하니까요.

20대와 40대간에도 친구가 가능하니까, 부부도 가능하다는 식입니다.


게다가 여자가 20대 중반이 넘도록 결혼을 못했거나 애인이 없으면,

여자들끼리 완전 불쌍한 취급을 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남자가 없으면 나이가 많더라도 그냥 사귀거나 결혼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대 중반 넘는 러시아 여자가 그때까지 아직 결혼 상대자를 찾는다면,

외모가 떨어지거나, 이혼했거나, 동거를 오래 했었거나 뭐 대강 그런 식이랍니다.

물론 요즘은 러시아도 결혼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3. 어떤 방법으로 국제결혼에 성공했는가?


미국에서는 지난 90년대가 러시아 여자와의 국제결혼사업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지금은 내리막이지요.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

금발의 파란눈보다는 라틴 미녀 스타일이 유행하는 이유도 그 중 하나겠고요.

암튼, 제 아내의 친구들은 당연히 미국 남자들과 결혼해서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과연 그녀들은 결혼중개회사를 이용했었을까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는 한명도 없습니다.

이유는 러시아 마피아 때문이랍니다.

일반적인 러시아 여자들은 결혼중개회사들의,

러시아 마피아와 연계된 매춘인신매매의 가능성을 걱정하기 때문에

쉽게 믿지를 못한답니다.

그럼 결혼사이트에 있는 여자애들은 뭐냐고 물었더니

아마 가짜 아니면 캐막장 애들일꺼랍니다.

그렇게 아니면 결혼 못할 애들, 결혼해서 한몫 잡으려는 애들...

(아직도 여전히 국제결혼/취업업체를 통한 매춘인신매매가 흔하다더군요.)

물론 일부 검증된 안전한 유명 회사들도 있기는 한데 무지 비싸답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결혼했냐고 물었더니 거의 다 인터넷 펜팔.

중간중개인 없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메일 주고받고 채팅하고 그런 식으로요.

근데 그런 러시아 여자들한테 항공권 살 돈만 보내고 사기당했다는

한국 남자들이 무지 많다고 했더니,

외국 남자를 못믿겠는 건 러시아 여자들 입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하기사 당연히 못미덥기는 서로 마찬가지겠지요.

이메일 펜팔이나 채팅에서의 최대 단점이 바로 이거겠네요.

물론 그런 사이트들에는 러시아 여자 사기꾼들은 물론,

남자면서 여자인 척 하는 사기꾼들도 무지 많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화상 카메라를 통해서 직접 대화하는 것입니다.

고졸 이상의 대딩이나 대졸 러시아 여자들이라면 간단한 영어회화 정도는 다 된답니다.


4. 국제결혼에 대한 기대치: 결혼의 전과 후


가장 웃겼던 건, 미국이 어디인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채팅했던 남자만 믿고 무조건 미국 왔던 러시아 여자인데,

뉴욕 맨하탄 센트럴 파크 옆 아파트에서 살 줄 알고 왔다더군요. ㅋㅋㅋ

영화만 보고 미국이 다 그런 줄 알고요. ㅋㅋㅋ

(그쪽 아파트면 최소 우리돈 50억은 넘을 겁니다. 평균 가격이 100억 넘으니까요.

그런 아파트에 사는 놈이 인터넷 채팅으로 러시아 여자를 만날리가 없지요. ㅋ)

그 여자 남편은 소 키우는 사람인데, 시골집에서 오래 머물러야 되니

맨날 남편 욕합니다. 이메일로 젊었을 때 사진 보내서 나이도 속였다고 맨날 욕합니다.

그렇게 맨날 남편 흉만 봐도 잘 먹고 잘 사는 걸 보면, 역시 돈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남편이 소 키우는 시골 농부지만, 아주 부자거든요.

이 여자는 솔직히 좀 멍청합니다.

푼수끼가 짜증날 정도로 넘침.


러시아 영화배우 출신도 있습니다.

이 여자는 결혼 전에 미국에 이미 여러번 와봤고 영어도 잘 해서,

겉만 보면 그냥 여느 평범한 미국 부부처럼 살더군요.

한때 나름 잘 나가던 러시안 연예인 시절 포기하고, 미국 와서 전업주부로 사는데,

이 사람도 역시 남편이 부자라서 대략 만족.

(이 여자 슴가가 노출된 러시아 영화를 와이프가 찾아서 보여줬음. ㅋㅋㅋ)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사람도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영어 교사였답니다.

워낙 처음부터 영어를 잘 했으니 적응도 금방 잘 했고,

지금은 미국 대학에서 비영어권 출신들 대상으로 영어 가르칩니다.

외모는 솔직히 정말 별로고, 남편은 중산층 정도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얼굴만 이쁜 러시아 여자 데려다가 가정부처럼 전업주부 시키는

돈 많은 미국 남편들 보다는 이 남편 쪽이 더 보기 좋고,

이 부부가 더 잘 산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와서 교수까지 된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도 외모는 최악으로 별로고, 미국인 남편이랑은 이미 이혼했는데,

미국 와서 교수 되고 싶어서 미국인인 남편을 이용한 것 같아서 좀 무서운 여자입니다.

남자 입장에서 이런 여자라면 조심해야 겠지요.

이런 여자인지 어떻게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 문제겠지만. ㅜㅜ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람들은 대략 이 정도입니다.

죽을 때까지 정말 오래도록 같이 늙고, 같이 잘 살아볼 아내감을 찾는 남자라면,

무조건 외모만 보고 고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사귀어 보면서 그 속내까지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5. 결혼 전엔 날씬한 러시아 여자, 결혼하면 돼지?


와이프나 장모님은 아주 날씬합니다.

그래서 러시아 여자들은 정말 보통 사람들이 농담으로 얘기하는 것처럼

결혼 전과 후의 몸매가 극과 극으로 바뀌는가 물어봤습니다.

제 와이프가 생각하기에는... 정말이랍니다. -_-;

러시아에는 젊을 때 아무리 날씬했어도 결혼 후에 몸매가 돼지인 경우가 많다더군요.

그 이유는 음식과 남편때문이랍니다.

러시아 남편들은 워낙 게을러서 맨날 아내한테 음식 해달라고 조르고,

(남편들도 실제로는 요리를 자주 한다고는 하더군요.)

아내는 요리하면서 이거저거 먹고, 남긴 거 또 먹어치우고. ㅋㅋㅋ

남편의 식욕과 식성에 따라 아내의 몸매가 바뀐답니다.

농담 같기는 한데, 제가 보기엔 진짜로 나름 신빙성 있는 것 같습니다.


6. 카작 여자가 이쁘다?


저는 한국 방송을 볼 일이 없습니다만,

인터넷을 통해 미수다 자밀라 때문에 많은 분들이

카작 여자가 이쁘다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미국 살면서 직접 만나본 카작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아주" 못생겼습니다.

단지 카작뿐만 아니라 무슨무슨"탄"으로 나라 이름이 끝나는

중앙아시아 구소련 무슬림 국가 출신들은 죄다 진짜 최악으로 못생겼습니다.

그중에 가끔 괜찮은 애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면 걔들은 100% 러시아 애들입니다.

무슨 소리냐면, 카작 국적이지만, 러시아 출신 애들입니다.

위키 가보시면 "~탄" 국가들의 러시안 인구 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극소수인 러시아 애들이나 러시아 혼혈 애들만 좀 볼만하고,

대다수인 토종 애들은 진짜 정말로 못생겼습니다.

찢어진 눈은 무지 작고, 눈 사이 멀고, 머리 크고, 키 작고.

한국애들중 제일 못생긴 애들만 모아놓은 것처럼 생겼습니다. (아마도 몽골계라서?)

이런 외모들 덕분에, 처음 만나도 "~탄" 출신들은 한눈에 알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을 겉만 보고, 외모로만 판단해서는, 물론 절대로 안됩니다.

그러나, 다만, 단순히 미수다 때문에,

"김태희가 밭 갈고, 샤라포바가 소 끄는" 카작을 상상하는 분들이 걱정되어서

한마디 해봤습니다.

물론 카작인들의 외모에 관한 건 그냥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고,

아마도 제가 유난히 코카시안 여자의 외모를 선호하기 때문일 겁니다.


7. 러시아 음식? 한국 음식?


러시아 음식 맛있습니까? 저한테는 너무 짜서 도저히 입에 안맞더군요.

유난히 짠 음식들이 많고, 제 와이프는 거기다가 회색 소금을 더 뿌려서 먹습니다.

저한테는 너무 짭니다. 아니면 너무 시큼합니다.

"코리안 샐러드"라는, 러시안 마켓 가면 살 수 있는 당근채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도 너무 시큼하더군요.

좋아하는 러시아 음식은 보르쉬나 샤실릭 정도뿐.

아, 우리나라 돼지머리고기나 수육하고 비슷한 음식도 맛있더군요.

러시아식 만두국도 가끔 해먹는데 그것도 나름 먹을만 하더군요.

제 아내는 매운 음식을 전혀 못먹습니다.

러시아 음식 중에서는 한국인한테 매운 음식은 아예 없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는 한국 음식 포기, 와이프는 러시아 음식 포기.

집에서는 맨날 새로운 제3의 음식을 자체 개발해서 먹습니다. ㅋㅋㅋ

러시아인들에게는 차 문화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차와 함께하는 후식꺼리들도 중요하구요.

말 그대로 차 한잔의 여유. ㅋㅋ


8. 문화적 차이? 세대 차이?


인종간 결혼은 흔하지도, 쉽지도 않다고 앞서 말씀 드렸었는데,

일단 같이 살다보면 피부색은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나이 차이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진짜 문제는 문화의 차이와 생활 방식의 차이 등에서부터 시작되지요.

물론 의외로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와 정서 사이에 미국과는 다른

공통점들이 많아서 저희가 서로 깜짝 놀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좋은 점들은 눈에 띄지 않는 법, 언제나 차이가 나는 것들로 충돌이 있지요.

그렇지만 저희들은 단순히 남녀간의 차이와 오해로 생기는 문제들도

문화적 차이려니 하면서 서로 한번씩 더 참다보니,

많은 부부문제들을 의외로 쉽게 잘 해결해오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적 차이"는 분명 저희 부부간의 가장 큰 문제지만,

저희는 되려 그걸 "남녀간의 차이"를 극복하는 기회로 이용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사실 어찌 보면, 남녀간의 차이라는 것이,

문화적인 차이보다도 더 기본적이고, 더 큰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9. 미혼인 한국 남자들에게 러시아 여자와의 결혼을 추천?

 

기본적으로는 절대로 추천 안합니다.

물론 남자에 따라서는 추천할 수도 있겠습니다.

(남자가 러시아어를 잘 한다거나, 한국 아닌 나라에서 살꺼라던가.)

러시아 여자가 아내로서 별로라서가 아니라,

한국 남자가 국제결혼에 대한 준비가 안된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저는 제가 사랑에 빠진 여자가 "우연히" 러시아 여자였기 때문에 결혼을 했을 뿐이지,

러시아 여자랑 결혼하고 싶어서 일부러 러시아 여자를 찾아서 결혼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국내에는 남자가 부족해서 국제결혼을 국내결혼처럼 하는 러시아 여자들일지라도,

아무리,

나이 차가 나더라도 다른 조건만 좋으면 전혀 상관 없다는 러시아 여자들일지라도,


단순히, 나이 어리고, 외모가 빼어난 점만 보고, 돈 주고 사오듯 한국에 데려가면,

그 여자 오래 못버틸 겁니다. 자기도 뭔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야겠지요.


제가 미국에서 만나본 러시아 여자들처럼, 남편이 돈이라도 많으면,

남편이 좀 맘에 안들더라도, 돈으로 만족하고 사는 것이 러시아 여자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결혼중개회사를 통해서나, 인터넷을 통해 개인적으로나,

결국은 그런 여자들밖에 만날 수 없는 것이 현실 아닐까요?

정말로 "평생을 배우자로서 서로 힘을 합쳐 같이 잘 살아보자!"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결혼중개회사나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얼마나 있을까요?

아마도, 러시아 남자들중에서 좀 괜찮은 놈들은 잘 못꼬시겠고,

러시아는 벗어나고 싶고, 뭐 그냥 그런 애들이겠지요.


다음 아시아방에서 국제결혼에 관한 논쟁을 눈팅하던 중,

어떤 의견들중에,

"한국에서 돈 보고 결혼하는 된장녀들이나 동남아 여자나 뭐가 다르냐?"는 의견이

있던데, 제가 보기엔 정말 크게 다릅니다.

러시아 여자나 동남아 여자나 일단 한국에 데려가면 거기는 자기네 나라가 아니잖아요.

결혼생활이 맘에 안들면, 소위 말하는 "된장녀"들보다 사고칠 확률이 휠씬 더 클 겁니다.

돈 주고 아내를 사온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러시아 여자랑 정말로 결혼하고 싶으신 분들은,

"어떻게 하면 러시아 여자랑 결혼할 수 있을까?"보다,

"러시아 여자랑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까?"부터 먼저 고민해보셔야 됩니다.

결혼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니까요.


한국 남자가 돈이 많아서 러시아 여자 한국에 데려다가

그냥 전업주부로 편히 살게 할 수 있을 정도가 아니라면,

여자들 바로 다 도망갈겁니다.

그렇다고 평범한 러시아 여자가 한국에서 제대로 맞벌이 할 수 있겠습니까?


미국이나 다른 유럽 선진국으로도 많이들 시집가는 러시아 여자들이,

그런 서방 선진국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더 못사는 한국으로 올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미국이나 서유럽쪽으로는 못가는 스펙(외모, 학벌, 언어, 재산 등)이거나,

한국 남자가, 적어도 한국에서는 부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불과 몇번의 만남이나 채팅, 이메일 정도로 쉽게 결혼하는 여자라면,

틀림없이 쉽게 도망가거나 이혼할 확률도 클 겁니다.

이거 너무나도 분명하지 않나요?

쉽게 결혼하는 여자는 결코 순진해서 쉽게 결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들에게는 결혼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정말로 꼭 한국에서 러시아 여자랑 결혼하고 싶으신 분들은,

러시아로 어학연수를 6개월이라도 가서 현지조달하시거나,

인터넷 화상채팅으로 6개월이라도 온라인 데이트라도 하시고,

몇번이라도 직접 오가면서 얼굴 맞대고 얘기해보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나 돈이 없으시다구요?

그렇다면 정말로 "괜찮은" 러시아 여자를 만날 확률은 낮아지는 겁니다.

당신이 쉽게 얻을 수 있는 여자는, 결코 당신에게만 쉬운 여자가 아닙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러시아 여자랑 결혼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러시아 여자랑 결혼하면 잘 살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해야 됩니다.


10. 추가: 댓글들 중 일부를 읽고나서의 부연설명 (19내용 추가)


댓글들 중에 10살 어린 애기를 업어키웠다면서,

데이트 비용은 애기가 다 내게 했냐는 분들이 계시네요. -_-;

근데 저희들은 정말 그랬었거든요.

남녀 사이에서 일었났던 일들은 제3자들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겁니다.

아직 어리신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저희는 각각 19살, 29살에 처음 만났었고,

미국 오기 정말 싫었었다지만, 부모 손에 억지로 끌려왔었다는 그녀는,

저를 만난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_-;

그래서, 처음부터 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저를 쫓아다녔었어요.

저는, 제게는 그녀가 너무 어렸었고, 게다가 러시안이라서,

29살이라는 당시의 제 나이에는 결혼 가능성이 다소 낮은,

비현실적인 불장난 같은 연애는 시작하기조차 싫었었기 때문에,

그녀를 그냥 무시했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때는 제가 아직까지 불장난을 많이 하던 때였긴 했었지만, -_-;

정말로, 그녀라면, 제가 그냥 그렇게 그럴 수 없을 것 같았었다구요.

너무 어려서. ㅜㅜ


그랬더니, 그녀는 거의 매일 저녁 음식을 해서는 제가 사는 곳으로 찾아오더군요.

그때의 그녀는 차는 커녕 면허도 없었는데,

몇십분 거리를 음식을 싸들고 제가 살던 아파트까지 걸어서. -_-;

그게 제일 처음 우리들의 시작이었어요.

그뒤로도 데이트 비용은 거의 대부분 와이프 쪽에서 부담했던 것 맞아요.

저는 그대신 그녀에게 선물들을 많이 사줬습니다.

이러면 저도 나쁜 놈처럼 안보십니까? -_-;

이래도 제가 나쁜 놈입니까?

(사실은 이것도 제가 여자 꼬시던 기술들 중 하나입니다. ㅜㅜ

돈 써봐야 아무것도 남지 않는 영화나 식사, 술 등은 여자가 부담하게 하고,

남자 쪽에서는 매번 선물을 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꼭 비싼 선물일 필요도 없어요.

여자가 선물이 너무 고마워서 매번 돈을 쓰게 만드는 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입니다.

헤어질 위기와 와도, 여자는 자기가 쓴 돈은 다 잊고, 받은 선물들만 기억합니다.)

아니면, 진짜 더 나쁜 놈인가요? ㅜㅜ


그녀가 처음부터 저를 쫓아다녔었고, 그렇게 저희가 처음 시작했었다는 얘기는,

애초에 제가 하고자했던 내용에서는 전혀 불필요했던 부분이었고,

(제가 하고자 했던 얘기는, 어디까지나 "연애"가 아니라, "결혼"입니다.)

괜히 불필요한 그 내용까지 썼다가는 욕만 먹을까봐 굳이 언급하지 않았을 뿐이에요.

저로서도 그녀가 저를 먼저 좋아하기 시작했던 부분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해가 잘 가질 않아요. ㅋㅋ

그녀는 그냥 첫 눈에 반했었다는 식으로만 이야기합니다.

저는 첨에 이게 꿈이냐고 그녀에게 물어봤었어요.

거짓말이나 장난처럼 보이기 보다는 그냥 꼭 꿈만 같더라구요.

그래서, 애초에 처음 썼던 원본 글에서도,

'러시아 여자는 눈이 낮은가보다.'라고 언급했었어요.

(1. 왜 러시아 여자들은 유난히 국제결혼을 많이 하는가? <- 여기에서요.)

그 부분이 이 내용을 간접적으로 포함했던 겁니다.


(여기서부터는 19금! -_-a)


저를 꼭 10살 어린 애기 피나 빨아 먹은 놈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역시나 불필요하겠지만, 사족을 조금만 더 붙이자면,

까놓고 얘기해서, 저는 솔직히 원래 그런 놈이었습니다. ㅜㅜ

저는 원래부터 여자한테서 인기가 아주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다녔을 때도, 서울에서 이미 외국 여자들을 꼬셔봤었고,

와이프 만나기 전에도, 이미, 미국에 인터쉽 온 유럽 여자애들이나,

미국 흑/백인 여자, 어학 연수 온 일본 여자애 등 많이 꼬셔봤었어요.

저한테는 원래부터 항상 여자들이 쉬웠었거든요. -_-;


이렇게까지 설명하게 되어서 이런 글이 불쾌할 수 있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다음 미국방에 가보시면, 제가 몇주전에 올렸던,

미국에서 미국 여자 꼬시는 방법에 대한 글도 있습니다.

궁금하면 한번 찾아보세요. "미국여자랑 결혼하기"란 글입니다.

제가 사실은 원래 쫌 그런 놈이었어요. 여자랑 놀기 좋아하는... ㅜㅜ


요약하자면,

제가 원래는 좀 여자랑 놀기를 좋아했었는데, ㅜㅜ

저한테 마냥 헌신적이고,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사같은 와이프 만나서,

갑자기 개관천선했다는 겁니다. ㅜㅜ

그리고 제 입으로 제 스스로 다 직접 다 말해서

와이프도 제가 예전에 날나리였다는 거 다 알고 결혼한겁니다.


그냥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 거니까, 그냥 그렇게만 생각해주세요.


아직 어려서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서른만 넘어도 조금은 알게 되실 겁니다.

제가 이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갑자기 흥분해서 또 다시 긴 글을 써버렸네요. ㅜㅜ


부디 추가된 부분에 기분 나쁘실 분들이 최소이기를 바라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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